2024.05.11 (토)
'보관해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CHJ NEWS-청해진농수산신문] 일본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 내 오염수 해양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전국 최대 수산물 생산 지역인 전남 어업인들이 결사 반대 투쟁에 나섰다. 한국수산업경영인 연합회 등 지역 어업인단체는 23일 오전 전남 완도군 완도항 1부두 주변 해변공원에서 전남도의회 신의준 의원과 이철 의원 및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과 조영식 부의장 등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 참여한 어업인 700여 명(주최 측 추산)은 후쿠시민 원...
옥상 물탱크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는 저수조에서 발행할 수 있는 수돗물의 2차 오염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일정 규모 이상 건축물은 저수조 청소와 수질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대상 시설은 연면적 5천㎡이상인 건축물 또는 시설, 건축법 연면적 3천㎡이상 업무시설, 연면적 2천㎡ 이상의 복합건축물, 1천석 이상 객실의 공연장과 체육시설, 건축법 시행령 별표1 제2호 가목에 따른 아파트 및 복지시설 등이다. 건축물 또는 시...
장성군, 적기 공동방제로 ‘과수화상병 조기차단’ [청해진농수산신문]장성군이 과수화상병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화상병 공동방제 기간을 지정해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 배 과수원에서 발생하는 전염성이 강한 검역 세균병으로 감염될 경우 식물의 잎, 꽃, 가지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말라 죽는다. 일단 발병하면 과수원 반경 100m 이내 기주식물은 전부 매몰 처리해야 하므로 농가에 큰 피해를 준다. 장성군은 지난 13일까지 280여 과수...
해남군청[청해진농수산신문] 오는 3월 25일부터 시행 예정인 가축분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를 앞두고 제도시행 초기 축산 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1년간 계도기간이 운영된다. 계도기간 중 부숙기준 미달 퇴비 살포, 부숙도 검사를 위반해도 현장 지도를 우선으로 실시하고 행정처분은 유예한다. 또한 1일 300kg 미만의 가축분뇨 소규모 배출농가는 퇴비 부숙도 검사가 면제된다. 한우의 경우 축사면적 264㎡, 사육두수는 22마리 미만의 농가이다. 해남군은 2019년 말 기준 한우 1,385여 농가 중 20마리 미만 농가는 7...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비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의무사항인 과수화상병 개화 전 사전방제를 위해 약제비를 지원한다. 25일 곡성군은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 약제비 지원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과수화상병균은 식물검역법상 취급, 실험 등이 일체 금지됐으며 과수 구제역으로 불릴 정도로 위험한 병균이다. 지난 2015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발병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확실한 치료약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탓에 사전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곡성군에서는 올해 1월에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비를 신청...
해남군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오는 3월 25일부터 시행 예정인 가축분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를 앞두고 제도시행 초기 축산 현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1년간 계도기간이 운영된다. 계도기간 중 부숙기준 미달 퇴비 살포, 부숙도 검사를 위반해도 현장 지도를 우선으로 실시하고 행정처분은 유예한다. 또한 1일 300kg 미만의 가축분뇨 소규모 배출농가는 퇴비 부숙도 검사가 면제된다. 한우의 경우 축사면적 264㎡, 사육두수는 22마리 미만의 농가이다. 해남군은 2019년 말 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비 지원 [청해진농수산신문] 곡성군이 의무사항인 과수화상병 개화 전 사전방제를 위해 약제비를 지원한다. 25일 곡성군은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 약제비 지원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과수화상병균은 식물검역법상 취급, 실험 등이 일체 금지됐으며 과수 구제역으로 불릴 정도로 위험한 병균이다. 지난 2015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발병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확실한 치료약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탓에 사전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영광군청[청해진농수산신문] 영광군은 오는 3월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의무화’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사전에 퇴비 부숙도 검사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비 부숙도 의무화’제도는 제대로 부숙되지 않은 퇴비 살포로 발생하는 악취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되는 퇴비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가축분뇨 배출농가는 규모에 따라 신고 대상농가는 연 1회, 허가대상농가는 6개월마다 1회씩 퇴비부숙도를 시험기관에 의뢰하고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한다. 이...
여수시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에서 축산농가에서 배출된 퇴비 샘플을 부숙도 측정장비로 검사하고 있다.[청해진농수산신문] 여수시가 축산농가의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해 검사 시행에 따른 축산 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오는 3월 25일부터 검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여수시농업기술센터는 퇴비 부숙도 검사에 필요한 측정장비 및 인력 등을 확보하고 제도 홍보와 본격적인 검사에 돌입했다.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의무화’란 부숙이 되지 않은 가축분뇨를 농경지에 ...
영암군, 과수화상병 방제대책협의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과수화상병 방제대책 협의회를 개최하고 방제약제, 공급방법, 방제시기, 예찰홍보 등을 협의했다. 국가검역병인 과수화상병은 배, 사과에서 주로 발생한다. 세균성 병해로 주요증상은 잎, 가지, 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고 심한 경우에는 나무 전체가 고사해 폐원해야 한다. 영암군은 과수화상병 미발생지역으로 월동 후 발아기에 예방 차원에서 등록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이를 위해 230여 농가, 35...